코스피 2,400선 붕괴…환율은 1,320원대 초반으로 하락

코스피가 10일 장 초반 2,400선 아래로 떨어져 2,390대에서 움직이고 있다.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.64포인트(0.98%) 하락한 2,395.45다. 지수는 전장보다 29.27포인트(1.21%) 내린 2,389.82로 개장해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. 장중 저가 기준 코스피가 2,400선을 밑돈 것은 지난달 27일(2,383.76) 이후 8거래일만이다.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천140억원을 순매수했다.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3억원, 438억원을 순매도했다.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/달러 환율은 … 코스피 2,400선 붕괴…환율은 1,320원대 초반으로 하락 계속 읽기